발더스게이트3 수엘토의 전쟁 윤리

수엘토의 전쟁 윤리 전잰 윤리 크리스티나 수엘토 지음 내 동료 학자인 아맙스는 전시에 공정한 교전 규칙을 적용하고, 승자는 패자를 용서한다는 원칙을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아군의 힘에 이미 굴복한 적을 살려두어야 하는 것인가? 상대가 항복하면 모든 증오는 묻어두어…

발더스게이트3 안수르에게

안수르에게 안수르에게. 이미 천 번은 말했지만, 다시 한번 말하겠네. 치료법은 없어. 하지만 괜찮네. 나는 괜찮아. 아니, 괜찮은 것 이상이지. 난 그 어느 때보다 좋아. 그런데 왜 자네는 그리 스스로를 괴롭히는가? 물론, 그 이유를 짐작은 하네. 얄 텐그리를 기억…

발더스게이트3 임프 가죽으로 묶은 마법서

임프 가죽으로 묶은 마법서 지옥 전위 의식 층위 : 아베르누스 피의 원 조정 눈은 없으나 과거에 앞을 보았던 것을 원의 서쪽 지점에 놓는다. 해당 지점의 반대편에 위차한 두 공간이 있다. 왼쪽 - 잘리지만 피를 흘리지 않는 것을 놓는다. 오른쪽 - 냄새는 나지만 냄…

발더스게이트3 아맙스의 회고록

아맙스의 회고록 나는 평생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아왔다. 내 고향이 나의 사상에 따라 주변 오크에 대한 법적 차별을 중단하는 것을 보는 즐거움. 시내 공장의 끔찍한 생활 환경을 개선하려는 나의 투쟁이 성공을 거두는 것을 목격하는 즐거움. 새로운 세대가 이러한 사상을 …

발더스게이트3 엘프의 노래

엘프의 노래 오, 발더란의 노래를 부르자 발더스 게이트를 세운 이의 노래를 부르자 무역의 기초 위에 세운 황금의 제국도, 발더란의 운명을 피할 수는 없었노라 이미 죽은 셋이 발더란의 항구를 쳤으나 모습을 바꾸어 노예를 쓰러뜨렸노라 만인을 정복하려 다시금 일어선 지난…

발더스게이트3 카서스 연대기

카서스 연대기 [수기로 작성한 고대 서적입니다. 최소한 두 번의 제본을 거쳤으며, 최초의 마법사 카서스가 직접 쓴 것이라 적혀있습니다. 내용은 대부분 위저드의 개인 암호로 적혀있지만, 마지막 장은 일반어로 쓰여 있습니다.] 본인의 초월 마법은 오직 본인의 것이며 잉…

발더스게이트3 주석이 달린 선박 적하 목록

주석이 달린 선박 적하 목록 [선박의 적재 화물 목록입니다. 평범한 화물 사이에 동그라미가 쳐진 몇몇 상자가 있으며, 그 위에는 쪽지가 압정으로 꽂혀 있습니다.] 주의 - 이 화물은 바위 군주의 소유임. 자신의 소유물을 끔찍이 여기는 자이니, 건드리지 말 것. 혹시…

발더스게이트3 말라붙은 일지

청을 들어줄 충직한 시녀. 맬리스 도어든의 전례처럼 그것이 내가 소환한 전부였다., 어쩌면 욕망의 어머니신 롤스 본인을 불러냈던 것인지도 모른다만. 요크롤은 실로 장관이었다. 책에 따르면 지독한 냄새를 풍긴다는 말이 있었지만 직접 맡아 보니 묘하게 향긋한 구석도 …

발더스게이트3 점술가의 수기

점술가의 수기 [점술가 제럴딘 헤이버로우가 점을 보면서 겪은 특이한 사례를 장별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책장 모서리가 접힌 제23장이 눈에 띕니다.] 제23장 겁에 질린 귀족과 황토색 징조 다음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젊은 귀족과 나눈 대화를 필사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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