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가상메모리 최적화에 대해

윈도우11 가상메모리

윈도우 11은 윈도우 10에 비해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과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입니다. 윈도우 11은 더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채택하여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작 메뉴와 작업 표시줄은 중앙에 배치되어 사용자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윈도우 11은 성능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메모리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가상 메모리와 관련하여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가상 메모리는 시스템의 메모리 사용을 최적화하여 더 많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 가상 메모리가 필요한 이유

가상 메모리는 물리적 메모리(RAM)가 부족할 때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특히, 고사양 프로그램이나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때 RAM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 가상 메모리가 활성화되면 하드 드라이브의 일부 공간을 메모리처럼 사용하여 시스템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상 메모리는 특히 게임, 비디오 편집, 그래픽 디자인 등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프로그램에서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많은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므로, 가상 메모리가 없으면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충돌할 수 있습니다.

2. 가상 메모리의 장단점

가상 메모리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메모리 확장 : 물리적 RAM이 부족할 때 가상 메모리를 통해 추가적인 메모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안정성 :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작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비용 효율성 : 추가 RAM을 구매하는 것보다 하드 드라이브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 속도 저하 : 가상 메모리는 하드 드라이브의 속도에 의존하므로, 물리적 RAM보다 느릴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공간 소모 :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면 하드 드라이브의 공간이 소모되므로, 충분한 여유 공간이 필요합니다.

3. 가상 메모리가 꼭 필요한 프로그램

1. HDD 하드에는 가상메모리를 "페이징 파일 없음" 합니다. 

2. 윈도우가 설치 되어 있는 C 드라이버도 "페이징 파일 없음" 설정 합니다.

3. D 같은 윈도우 설치 되지 않은 보조 SSD 드라이버 "하나" 에 "시스템에서 관리" 설정 합니다. 

💀 모든 드라이버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A)는 절대 체크하지마세요.

6. 램 용량과 가상메모리 설정

1. 램 8기가: 가상메모리 설정 꼭 해줍니다.

2. 램 16기가: 가벼운 게임, OTT 시청 정도라면 필요 없지만, 그 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가상메모리 설정 해줍니다.

3. 램 32기가: 가상메모리 설정이 거의 필요 없지만, 영상 편집, 음악 편집 같은 무거운 작업을 진행한다면 가상메모리 설정 해줍니다.

4. 램 64기가 이상: 거의 필요 없습니다만, 이 경우 램을 믿고 프로그램을 몇십개씩 켜두는 경우의 사용자가 있기 때문에 보조 SSD 드라이버 하나쯤은 꼭 가상메모리 시스템 관리 설정 해두는 걸 권장합니다.

요약

가상메모리는 윈도우 설치되지 않은 보조 SSD 드라이버 하나에 "시스템 관리 설정"으로 해두시는게 가장 최적화가 좋습니다.

여러 드라이버에 설정해두시면 돌아가면서 쓰기 때문에 그다지 최적화에 좋지 않습니다. 윈도우 설치된 드라이버 역시 윈도우랑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가상메모리를 사용하면 SSD의 수명이 짧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 짧아지지만 20년 30년 쓸거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