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핫딜 논란 / 시위
로아 핫딜이 뭐지?
로스트아크에서 선보인? 아이템 판매 방식으로 특정 기간 동안 캐시 상품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서 판매한다. 지난 27일 토요일 공개되었는데. 로아 유저들은 노조 모코콩으로 변신해서 시위까지 진행했다.
핫딜 상품 구성
- 가격 : 33,000원 (won)
- 구성1 : 크리스탈 300개
- 구성2 : 혼돌 상자 50개 ( 상자 1개 = 혼돌 10개 )
논란의 문제는 무엇인가?
위 구성품을 실제 골드,현질등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 약 1만원~1만5천원 정도 싸기는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다.
나 조차도 혼돈의 돌은 레이드를 돌면 입찰도 하지 않고 그냥 나와버린다. 엘릭서를 깍느라 혼돌을 많이 사용했지만, 그래도 혼돌은 남아도는게 고인물들이다.
고인물이 하도 많아서 뉴비or복귀or품질작or엘릭서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양보하는 문화가 자리잡아 버렸다. (사실 고인물들에게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서..?)
- 요즘 레이드 돌면 혼돌 가격은 최소 입찰 금액인 50골드
이렇다 보니 상품의 구성과 가격이 혜자or창렬을 떠나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것이고 이래서 시위와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 로아 핫딜
로아 스트리머들 조차.. 도대체 이걸 왜?? 하는 반응이다.
핫딜 검색 다함께 쿠차차 광고 패러디
결국 이런 패러디 영상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