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오르골#2 나비의 안부, 환영 나비 섬 시작 위치 및 진행 (기억의 구슬)
오늘 8월 4일 모험의 섬 목록에 환영 나비 섬이 나왔다. 그래서 드디어 기억의 오르골 두 번째 기억의 구슬(#2)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 😡
로아 채팅창이 싸움으로 도배가 되었..다(여길 15번 와야 하나 설마?)아직 확실하지 않은 정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추측을 하고 있을 뿐이지만.. 개발팀이 이런식으로까지 유저 발목을 잡지 않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고는 있다.
✅환영 나비 섬은 3번만 입장하면 된다..! 오늘 3번 방문으로 끝을 보았다.
나비의 안부
나비의 안부는 환영 나비 섬에서 시작한다.
몽환에 빠진 나비를 잡은 후 ... 나비 감시자를 찾아 대화를 시도하라는 힌트가 있다.
여기서 몽환에 빠진 나비 = 아드린느
환영 나비 섬은 프로키온의 나침반 - 오늘의 모험 섬으로만 등장한다.
✅우선 환영 나비 섬에 입장 후, 협동 퀘스트를 진행하고, 몽환에 빠진 나비 아드린느를 처치한다.
그리고 지도에 표시한 위치로 가서 NPC 아드라스에게 말을 걸어주면 나비의 안부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대화를 잠깐하면...
1. 나비의 안부가 끝난다.
2. 애타는 마음을 진행하려면 환영 나비 섬을 재방문 해야한다.
다음 진행은 얼마 만큼의 진행도를 뽑아줄지 모르겠지만, 유저들이 현재 우려하는 것은 설마... 대화 1번에 1번씩 와야하는 것 아니냐? 라는...그럼 총 15번을 방문 해야한다.
3번 방문으로 끝
환영 나비섬 아드린느를 잡고 아드라스와 대화를 진행하면 퀘스트가 쭉쭉~ 진행된다. 환나섬 대화가 끝나면 로헨델 - 은빛물결 호수로 가면된다.
스토리가 상당히 길다. 자세한 것은 직접 해보자!! 스포할 수 없으니까 ㅠ
오늘의 섬, 시간에 맞춰서 하루에 2번 3번 오면?
낮에 입장하고, 저녁에 입장 해본 유저들 말로는 진행도가 바뀌지 않아서 소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