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엘가시아 Sweet Dreams, My Dear 가사
이번 엘가시아 스토리를 해보면 정말 뿌려놨던 떡밥들을 많이 회수 했다. 그리고 우리 모험가들이 모우던 아크가 7개가 되면... 눈물이 날 정도의 OST 음악이 들려온다.
기쁨의 눈물, 애증의 눈물, 슬픔의 눈물, 기대의 눈물이랄까?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넋을 놓고 게임 OST를 듣기는 게이머 인생 중 최초가 아닐까 싶다.😂
가수 소향님께서 로스트아크 엘가시아 OST를 불렀다.. 라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 게시물을 올리는 5월 2일 기준) 다만, 로아 하시는 팬 분들이 소향님 목소리가 확실하다고 한다.
2022년 5월 13일 로아온 라이브에서 강선이형 오피셜로 소향님이 부르셨다고 밝혀졌다.
영상에 컷신 포함, 스토리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람
스토리 컷신 + 베아트리스 음성 포함
얼마나 깜짝 놀라서 넋을 잃고 영상과 노래에 집중을 했으면 마우스를 옆으로 치우는 것 조차 까먹었다. 😂 아직 회상의 방에 엘가시아 스토리가 추가 되지 않아서... 또 보려면 부캐로 밀어야 한다.
노래 제목은 아니지만, 퀘스트의 이름이 '꿈을 잃어버린 새들의 노래'다 공식 노래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정식 엘가시아 ost
엘가시아 OST 가사 / 번역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들리나요 맑게 개인 멜로디
with a small hint of misery
작은 아픔까지 끌어안고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삶은 때론 그을린 노을처럼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따뜻한 내일을 약속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just passing by
기억해요. 스쳐갔던 그 콧노래
The tears we have held back
마주쳤던 눈물들
All the dreams that I have lost
잃어버린 꿈들을
In the Precious days
소중했던 날들을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꿈꿔요. 빛바랜 낙원에
Alone in the faded paradise
혼자 울고 있을 때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내일을 마주하게 해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보이나요 내가 머물던 자리
Waiting for you to call me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던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ing starlight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는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어떻게 날아야 하는지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고민하지 말아요
Each piece of precious memory
소중한 한 조각 추억이
They will make you fly away
당신을 날게 할 거예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Sweet sweet dreams my dear
예쁜 꿈을 꾸라고
가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난 이 가사를 보면서 로아온이였나..? 강선이형이 계속 꿈을 꾸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했던가? 기억은 미화 되니까 정확하지는 않지만, 저런 뉘앙스의 말을 해줬던 걸 기억하고 있다. 😄 - 만들어 본 동영상
정식 발매
5월 18일(수) 부터,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에서 Sweet Dreams, My Dear. (소향) 영어버전, 한국버전, 인트로 버전을 정식 발매 했기 때문에 구글 드라이브 다운로드를 삭제했다.
아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로아온 라이브에서 했던 말 같아요 ㅎ
앗! 같은 분이 계셨네요
저 이노래 광팬인데 가사로 쓰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