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니나브의 눈빛 (feat.라우리엘)
엘가시아 스토리 중 라우리엘이 아크라시아 지상의 악마들을 도울 수 없다고 500년전과 똑같이 라제니스들은 엘가시아에 남는다고 했다. 니나브는 화가 났...고.. 눈빛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니나브의 싸늘한 눈빛
니나브가 화가 났다. 눈빛만으로 빛의 요람 하드3 라우리엘 솔플 원트 원클 가능할 것 같다
안절부절못하는 모험가 |
눈빛이 '500년 만에 만났다고 옛날 생각 안 나지? 혼 좀 나야겠네?' 느낌이다. 혼자 생각이지만 니나브 같은 캐릭터는 어린 시절에 굉장히 조용했다가 무언가의 계기로 말광량이 처럼 온 동네를 뛰어 다니며 골목 대장이 되었다가 청소년기에 얌전해진 타입이 아닐까...? 그러면 재밌을거 같다
생각해보자, 엘가시아에 평화가 찾아오고 티엔과 아자키엘이 라우리엘의 집을 정리하다가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티엔 : 이때 니나브는 정말...
아자키엘 : 그..그만해!! 으.... (머리를 부여 잡는다)
티엔 : 미안하다.
아자키엘 : 라우리엘과 디오게네스가 있었다면 지금쯤 도망치다 니나브에게 걸려 혼나고 있었겠지
티엔 : 하하하!
니나브 :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하고 있어?
티엔,아자키엘 : 아..아냐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