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등장했지만 가슴속에 남은 라제니스의 검 디오게네스
엘가시아는 라제니스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정말 다양한 라제니스 종족 NPC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들 중에는 라제니스의 검으로 엘가시아를 지키는 5명의 특별한 라제니스들이 있다. 아자키엘, 라우리엘, 니나브, 티엔, 디오게네스!
스토리를 진행하면 디오게네스가 실종되었다고 찾으러 다니는 부분이 있는데...😶 여러 힌트를 풀고 풀어서~ 디오게네스를 찾게 된다.
잊힌 명예의 신전
니나브와 디오게네스를 만나기 위해 잊힌 명예의 신전으로 가는데.. 카단은 이미 만나고 나온 상태였다.
하지만 디오게네스의 상태가 좋지 않다.
빛의 심판을 받은 상태로 폭주하기 시작한다
전해야 한다... 빛이...! 숨긴 진실을....! 크아아아악! 부서질 수 없다... 나는.... 나는....
그렇게 소멸 하는 디오게네스... 빛이 숨긴 진실을 운명의 대상에게 말하기 위해 수백년을 저 상태로 계속해서 살아오고 있었던 것, 이 후 디오게네스의 아버지에게 진실을 말하는 이 먹먹함. 정말 짧게 등장했지만 매주 카양겔 돌면서 만나는 티엔, 프리우나, 라우리엘 보다 마음 속에 남는 엘가시아의 캐릭터다.
강선이형이 로아 라이브에서 캐릭터 투표를 이야기 했었는데. 디오게네스도 후보로 있었으면 좋겠다. 난 디오게네스를 찍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