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시아 오랫동안 지켜온 꽃밭 노래

로스트아크 엘가시아 스토리를 진행하면 정체 불명의 노인을 만나고, 그 노인이 500년 동안 기다려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체불명의 노인은 디오게네스의 아버지 파로스

오랫동안 지켜온 꽃밭에서 디오게네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꽃밭 순서

디오게네스의 흔적 조사
수수께끼처럼 보이지만 글의 색과 꽃밭 순서를..

봄이 오면 대지는 싹을 틔워 생명을 촉촉히 적시고 여름은 따뜻한 태양 아래 만물이 자신을 키워낸다. 가을에는 바람 불어 청량한 하늘 높이 흘러내리고 겨울에는 바쁜 숨 잠시 고르며 사방은 고요히 메마르리라

이것이 바로 질서, 정해진 운명이니 그대로 행하라. 그러면 흩어졌던 선율은 하나로 흐르리라.

  1. 노란 꽃밭
  2. 분홍 꽃밭
  3. 붉은 꽃밭
  4. 보라 꽃밭 

순으로 흔적을 찾아 간다.

용기의 노래

용기의 노래를 부르면, 디오게네스가 숨겨 놨던 수수께끼의 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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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용기
    용기 5/06/2022

    꽃이라서 자연이랑 연관 있는 노래들 계속 불렀는데 ㅋㅋ 용기의 노래였다니 ㅋㅋ

    • 코코
      코코 5/07/2022

      저도 처음에 천상의 하모니 불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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