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xbox 게임패스 PC 버전을 구독해서 여러 게임을 플레이 했었다. 주로 게이밍 노트북(에이수스 로그 g14)를 이용하는데. 용량 부족 문제와 클라우드 서비스가 궁금해서 4월에는 업그레이드 시켜서 엑박 게임패스 클라우드 버전을 구독했다.
PC 버전에서 삭제 했던 드퀘11, 포르자 호라이즌5
드퀘11,포르자 호라이즌5 플레이를 하다 작업 용량 부족으로 삭제를 했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에 드퀘11과 포호5가 있어서 접속을 해보았다. 처음부터 해야하나?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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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버전 삭제 전, 타고 있던 포르쉐 타이칸 |
삭제 전에 타고 있던 타이칸을 타고 있다. 드퀘11도 보스 전 바로 앞에서 시작을 할 수 있었다. 클라우드로 용량 걱정 없이 지금도 게임플레이를 하고 있다.
몇 년 전에는 유튜브에서만 요란했지 직접해보면 클라우드 서비스가 불안해서 생각 보다 별로라는 반응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직접 해보니까 정말 신세계다. PC로 플레이 하다가, 놋북으로 거실, 마당에서 플레이하고, 카페가서 폰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
이렇게 즐기면서도 난 혼자 뇌내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다 '이게 왜 되는 건데??ㅋㅋ'😆
10년 후에 기술이 좋아진다면... 😎 레디플레이원,소아온 같은 것이... 현실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