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스팀 동접자 100만명 돌파! 강선이형 선물주세요

2월 13일 로아 동접자

로스트아크 스팀 동접자 100만
2월 13일 오전1:10분 스팀 동접자

현재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0분 (새벽) 로아 스팀 동접자는 105만명, 글을 쓰면서 새로고침을 누르니 108만까지 올라갔네요

북미는 현재 오전 11시 ~ 
유럽은 현재 오후 5시 ~ 
남미는 현재 오후 12시 ~ 

2월 8일에는 패키지를 구매한 헤드스타터만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11일부터 정식 오픈 되어 한국 처럼 무료 플레이가 가능해졌는데. 동접자가 확 늘어났네요. 헤드 스타터 패키지만 150만명이 구매 했다고 기사가 나왔더라구요.


129만명을 찍어버렸다

로아 스팀 동접 129만명

자려고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혹시나~ 싶어서 스팀 접속해보니까 129만명을 찍어버렸다ㄷㄷ;;  이거 130만명 넘기려나?



결국 135만명을 넘겼다

로아 스팀 135만명 동접

1,325,305 명을 기록했습니다! 
예전에 배그가 최대 동접자를 320만명 찍었던게 생각나네요




로아-레딧-cbt-짤
출처 : 레딧 로스트아크 게시글

2021년 가을~겨울 사이에 북미에서 로아 CBT(클베)를 했었는데. 끝나고 나서 올라왔던 짤입니다. 유저들이 로아 클베 끝나니까 공허해서... ㅋㅋ

이때 이미 참여했던 유저들에게 스팀에서 압도적 긍정을 95% 받은 상태였어요.


오픈 5일차 지금 평가는 어떨까?

로아 스팀 평가

헤드 스타터들은 8일부터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평가도 8일부터 가능했으니 5일차로 생각하고 평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평가 : 13,275 대체로 긍정적 71% 
모든 평가 : 15,409 대체로 긍정적 74%



해외 거주 중인 한국분들

로아 스팀 한인 평가

재미를 떠나서 한글 선택이 없어서 싫으신 분들도 많으신거 같아요. 왜냐면 국내 로스트아크가 해외 ip를 차단해놔서 해외 거주중이신분들은 플레이를 못 하고 계셨기 때문에 이번 북미, 유럽, 남미 오픈에 큰 기대를 하고 계셨는데. 영어를 써도 괜찮지만 그래도 모국어로 하는게 확실히 몰입도가 좋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비추를 주신거 같아요.


해외 유저들 비추천 평가

긍정적 평가는 다들 마음에 들고 재밌으니까 긍정적 평가를 하셨을거라 부정적인거만 몇개 찾아봤어요. 영어 못 함 주 의😆

스팀 페이지에서 선택한 언어에 맞춰서 평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어 선택하면 프랑스 유저들의 평가를 볼 수 있고, 영어 선택하면 영어권 유저들 평가를 볼 수 있고~ 


로아 스팀 해외 평가

반복적인 플레이가 지겹고, 콘텐츠가 부족한거 같다. 대기열이 12314명이다.



로아 해외 유저 평가

로아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콘텐츠(비밀 수집, 스킬 트포 빌드, APRG, 전투)등을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지 않았다. 하다보면 잠이 온다. 시간 투자를 더 하면 좋아질 것 같지만, 내 시간은 소중해..


로아 해외 평가

친구랑 같은 서버 하고 싶은데... 서버가 막혔어...

커스터마이징 똑같은 얼굴 20개가 있어 ㅋㅋㅋㅋ




서버 대기열 문제는 역시..

로아 스팀 부정적 평가(비추천) 글들만 좀 찾아보니 가장 많은 내용이

  1. 서버 대기열
  2. 친구랑 하고 싶은데 서버가 막혔다
  3. 그냥 재미 없다, 내 취향에 안 맞다
  4. 콘텐츠가 생각보다 부실해서 실망했다

4번의 경우에는 단순 수집형 내실 관련해서 폰게임 수집 같다고 하는 해외 유저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거는 한국 유저분들중에도 많이 계시죠. 우리 길드 워로드님도 1580인데 내실은 단 1개도 안 하시기도 하고, 해양 콘텐츠 같은 경우에도 대포 쏘면서 유저들이랑 전투 하는 것을 상상하셨던 분도 계시고, 로아에는 그런거 없죠.. (나도 이런거 나오면 좋겠는데)

3번은 찐 취향문제 !

그 외에는 아직 게임을 제대로 못 해봐서 비추천 하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아요. 왜냐면 헤드 스타터 유저들은 5일차, 무료 유저들은 이제 하루 했거든요.

당장 한국에서 시작한 모코코들을 봐도 유튜브,인벤에서 고인물들이 그렇게 떠먹여줘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잖아요?

혼자서도 척척 잘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해외의 경우 한국 처럼 고인물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마 더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 만큼 알아가는 재미도 있겠지만, 저도 오늘 길드 모코코 케어를 3시간 정도 했는데(템 강화 방법, 골드 모우기, 재료, 계승, 각인 맞추기) 해외에는 이런거 해줄 썩은 모코코도 없으니.. 😅



한달 후에는 몇명이나 남아서 로아를 즐기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퍼블리셔 아마존이 뻘짓 안하고, 서버도 좋아지고, 유저분들이 로아에 대한 몇가지 선입견? 편견? 같은 오해들이 잘 풀려서 동접자 꾸준히 20~30만명 나오면 좋겠네요!

제가 말하는 선입견? 편견 같은게 뭐냐면, 한국에서도 로아를 1번도 안해보신분들이 로아가 하도 유명해지니까, 유튜브, 트위치로 방송하는거만 보고, 강화 같은게 있으니까.. 폰게임 수준의 과금러들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오해를 하고 계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난 1년 즐기면서 과금 20만원도 안하고.. 1580 찍기 직전인데.. (하루 1~2시간 하는데..) 저 20만원도 아바타 산건데 ㅠㅠ 같이 시작한 길드원들도 30 이상 지른 사람은.. 사장님 한분만 좀 지르셨지만.. (찐 사장님..) 랭커세요ㅋ


강선이형 로아온에서 한 달 넘게 20만 유지하면 선물 주신다고 했죠.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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