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노트북까지 장난질
저게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죠?
이건 좀 극단적인거고
요즘 다나와를 하루 1번씩 들어가보면 재미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데.
11번가, G마켓, 쿠팡등을 통해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130만원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게이밍 노트북을 판매하는데. 노트북 찾는 사람이 늘어나서 금방 물량 사라지니까, 인터넷 구매를 하려면 보통 예약구매로 사는데.
싹 팔리고 나면, 갑자기 2~3일 뒤에 다나와에 똑같은 제품들이 우수수 올라오는데. 11번가, G마켓 같은 곳이 아님.. 용팔이들 업체가 우수수 올라옴.
130만원 하던게 170만원 180만원에 올라옴.
근데 더 재밌는건 뭔지 아시나요?
예를 들어 130만원 짜리
제품 스펙이 4800hs + 16기가(8+8) + 512(ssd) + 1660ti 였으면
얘네가 올리는건 4800hs + 8기가 + 512(Ssd) + 1650 이런걸 더 높게 주고 팜.
원래부터 올라와 있었으면 말도 안하겠는데. ㅋㅋ 저 제품 다 팔리고 나면 올림.
그리고 현금만 가능ㅋㅋ
원래부터 현금만 받던 애들이지만 진짜 ㅋㅋ 이젠 노트북 사재기해서 장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