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라일라이 축제 샤나 / 그대 기억 하나요?
로스트아크 파푸니카
로스트아크 라일라이 축제 |
전 망설임 없이 샤나를 선택했어요! 니아의 힘든 스토리도 있지만 니아는 축제 전에
스스로 이겨내고 노을의 노래를 성공적으로 불렀기 때문에 이미 보답을 받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샤나도 풍등 날리기를 파푸니카 주민들과 하면서 지금까지 조용히 그림자 처럼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에 도움을 받았으리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샤나의 경우 뒷
부분 스토리까지 생각해보면 뭔가 아픔이 남아 있는거 같아서 그걸 날려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