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2 동방대륙 / 신대륙 해월 살펴보기
동방대륙
동방대륙 |
블소2 동방대륙에는 고도시와 반달호수 그리고 북쪽에는 백청산맥이 자리 잡고 있네요. 신대륙보다는 푸른색이 많아서 살기 좋아보이네요. 고도시와 반달호수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백청산맥은 표시만 되어 있을뿐 아직까지 정보 공개가 된 것이 없습니다. 블소1 에서 처럼 추 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선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공허의 구더기
양상을 보면 마물 몬스터가 나오는걸 봐서 공허의 구덩이에서 몬스터가 흘러 나오는 설정인거 같네요.
신 대어방 총타
대균열로 파괴된 뒤 근처 거점에 새로운 대어방 총타를 건설하였고, 현재는 풍년기원제 및 무술 대회의 행사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공허의 구더기로 사라졌던 총타가 바로 옆 지역에 지어졌네요.
드러난 유적지
과거 대어방 총타 뒷편에 위치한 호수의 일부로 대균열로 인해 물이 증발해 수심이 낮아지면서 신비스러운 유적지 "각성의 회랑" 이 발견되었다.
BGM이 신비스럽고 잘 어울리네요. 보면 돌이 둥둥 떠다니는게 꼭 계단 처럼 연결 되어 있네요.
수월항
과거 수월평원의 작은 어촌이었으나, 신대륙 해월 탐사를 위한 주요 거점으로 성장하면서 현재는 탐사선을 비롯한 대형 선박들이 정박된 항구도시가 되었다고 해요!
푸르고 시원 상쾌한 모습을 가직한 항구도시가 보기 좋네요.
신대륙 해월
항구도시 수월항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가면 발견 할 수 있는 신대륙 해월이예요. 비옥대지, 모래황야, 용린 사막, 흑암지대 그리고 월드맵 우측에 보면 거대한 몬스터의 뼈? 로 보이는 흔적이 있네요. 단순 일러스트 일지 아니면 무언가 스토리를 품고 있는 떡밥일지 궁금해지네요.
예도항
신대륙 탐사 후 최초로 상륙에 성공한 곳으로 항구 도시를 건설하여 초대 탐사 대장을 기리는의미에서 예도항이라고 지었다.
수월항과 건축물이나 지형이 완전 다르네요. 예도항은 신대륙이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인지 굉장히 척박한 돌산 위에 거대한 배를 그대로 올려서 건물로 만들어 버린거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자재 같은걸 대량으로 가져와서 건물을 짓는 것 보다 배를 가져와서 올리고 개조하는게 더 편할테니까요. 독특한 건축물이 마음에 드네요.
낙원계곡
산과 구름, 하늘과 폭포가 어우러진 절경의 관광명소, 또한 낙원족이 새롭게 자리잡은 터전으로도 유명하다.
돌산과 폭포, 넓은 평지에 커다란 나무까지 미디어에서 볼 수 있는 낙원이라는 단어에 잘 어울리는 형태를 모두 갖추고 있는거 같네요.
안개 그늘 숲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이 숲은 현재까지 인면충이 자주 출몰하는 곳으로 개척 당시 원정대에겐 악몽과도 같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레벨이 좀 높아지면 갈 수 있을까요? 설명에서도 인면충을 언급한걸 보니 조금 높은 사냥터가 아닐까 추측 됩니다.
잿빛 밀림
과거 거대한 비옥이 발견되었던 장소로 현재는 비옥의 기운이 사라지면서 원래의 생명, 색과 빛을 잃어버린 잿빛 밀림이 되었다. BGM이 웅장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이 오픈 초기 최종 사냥터가 아닐까 싶네요.
블소2 정보가 나오면 계속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ㅎ 넘 기대되네요!